작은 회사라면 고정비, 변동비 관리 필수!

고정비와 변동비를 관리하는 일은 회사 재무회계 업무의 필수 절차라고 할 수 있어요. 특히 중소기업, 스타트업과 같은 규모가 작은 회사일수록 이 두 가지 비용 관리를 더 철저하게 해야 하는데요. 오늘은 고정비와 변동비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.

1️⃣ 고정비? 변동비?

2️⃣ 왜 이 두 가지를 구분해서 관리할까?

3️⃣ 그랜터의 고정비/변동비 대시보드

📊 고정비? 변동비?

고정비, 변동비는 전문 회계 용어가 아니지만 회사 내부 관리회계상 편하게 지칭하는 용어들이에요.

많이 들어보셨겠지만 그랜터가 한 번 더 정리해 드릴게요!

고정비

매출의 증감과 무관하게 지출되는 금액

→ 월마다 변경되는 전기 사용료, 광고비도 고정비에 포함되므로 조금씩 차이가 날 수 있음

ex) 임대료, 인건비, 기계 설비

변동비

매출의 증감에 따라 변하는 금액

→ 제품 판매량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아 변하는 비용들

ex) 원재료, 판매 수수료, 배송비

예를 들면…

👨🏻‍🍳 쿠키를 만들어서 온라인 판매를 할 예정이야!

대략 이해되셨죠?

이쯤 되면 왜 이렇게 지출을 나눠서 관리해야 하는지 궁금하실 것 같아요!

💰 왜 이 두가지를 구분해서 관리할까?

규모가 작은 회사일수록 고정비와 변동비를 따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해요. ✅기업의 미래 이익을 정확하게 추정하고 ✅ 성장을 위한 재무 계획 수립을 위해서예요. 좀 더 자세히 알려드릴게요.

기업의 미래 이익 추정

고정비와 변동비 추이를 살펴보면, 매출 변화에 따른 이익의 변동성이 뚜렷해져요. 예를 들어 지출에서 고정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큰 회사는, 추후에 매출이 증가할 때 영업이익이 더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추정할 수 있어요. 반대로 변동비 비중이 크다면, 매출이 증가하더라도 변동비도 따라서 증가하기 때문에 이익의 증가폭이 상대적으로 작아 보일 수 있어요.

재무 계획을 통한 성장 전략 수립

고정비와 변동비를 구분해서 관리한다면, 회사는 성장을 위한 예산 수립 시 합리적인 근거를 마련할 수 있어요. 더 나아가서 장기적인 성장에도 도움이 된다는 사실! 예를 들어 매출 증대에 맞춰 변동비를 조정한다면, 회사가 시장 변화에 좀 더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을거에요.

🔍 그랜터의 고정비/변동비 대시보드

[분석] → 소비 → 원형 그래프 확인

그랜터에서는 고정비와 변동비의 추이를 손쉽게 파악할 수 있어요. 기간만 설정하면 고정비, 변동비를 원형 그래프로 정리해 드리고 있어서 데이터 시각화 과정이 필요하지 않아요. 덕분에 고정비와 변동비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!

기간별 광고 지출 내역 확인

뿐만 아니라 각 항목을 클릭하면 모든 결제 내역을 바로 확인할 수 있어요. 사진처럼 변동비 → 광고 항목을 클릭하면 설정한 기간 동안 지출한 모든 광고비 내역을 바로 보여드리고 있어요.

❓고정비와 변동비 설정은 어디서 바꾸나요?

[설정] → 계정과목 → 수정하고싶은 계정과목

새 창에서 비용타입 수정

특정 계정과목의 비용 타입이 변경된다고 해도 걱정하지 마세요! 변경된 비용 타입은 즉시 원형 그래프에 반영돼요. 손으로 하나하나 비용 타입을 변경할 일이 없어서 업무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어요.

오늘은 고정비, 변동비 관리의 중요성과 그랜터로 이 비용들을 얼마나 쉽게 관리할 수 있는지 알아봤어요. 그랜터를 활용한 고정비, 변동비 관리로 정확한 재무 계획을 수립하고, 회사의 장기적인 성장까지 도모할 수 있기를 바라요!